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광고제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17번째인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 흐름과 변화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또, 인공지능 기술로 만든 광고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광고 등을 27개 나라 광고 4백여 편을 전시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광고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된 광고 기술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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